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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

협재 금능 추천 맛집 피어22, 해산물과 맥주 그리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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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와 금능해변 근처에는 음식점이 많지 않다.

이번에 피어22라는 새로운 곳이 오픈해서 찾아갔다.

맛보다는 비쥬얼에 반해서 찾아갔다고 해야겠다.

아직 간판을 바꿔 달지 않았고, 네이버나 다음 지도에도 등록이 되지 않았다.

네비게이션에서 검색이 안된다면, "금능어촌계복지회관"을 검색하면 된다.

1층이 피어22다. 우리가 갔을때도 간판이 없었다. 좀녀의 집이라고 되어 있었다.


테이블에 사진과 같은 해산물,소시지,옥수수,감자 등을 뿌려준다.

해산물은 기본은, 홍합과 딱새우다. 문어나 랍스터와 같은 다른 해산물을 추가할 수 있다

(아래에 메뉴판 사진도 있음)

우리는 기본만 주문했다. 손에 뭐 묻혀 가면서 먹는게 너무 부담되어서! 적당히 분위기만 즐기기로 함!


딱새우와 홍합을 망치로 두들겨서 꺼내먹어야한다.


버터소스와 블랙페퍼 소스. 소스당 5천원씩이다.

다들 블랙페퍼 소스가 맛있다고 했다.

버터소스는 인기가 없었다.


빵과 토마토를 주문했다.

빵에 토마토와 오일, 약간의 소금을 뿌려 먹는다.

빵은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

토마토와 오일과 소금을 뿌려 먹으니 맛이 새로운?

완전 다른 빵이 된 것 같다.




해녀들이 가지고 다니는 그물을 태왁이라고 한단다.

이 태왁을 메뉴명으로 했다.






이 썬베드에는 눕고 싶었으나 손님들이 계속 오시니 누워 있기가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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