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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피규어를 좋아한다면, 제주도 피규어 박물관 피규어를 좋아하는 어른, 어린이라면 여길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제주도에 있는 피규어 박물관! 영상으로 담으려면 1시간은 촬영해야 할 것 같다. 제주도에 가볼만한 곳을 추천하라면, 이 피규어뮤지엄 제주를 추천하고 싶다. 마블 캐릭터를 많이 좋아했는데 실물 사이즈로 볼 수 있으니, 행복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배트맨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굉음을 내며 달릴 것 같은? 아래부터는, 규모를 상상하실 수 있도록 영상으로 촬영한 것 들이다. 위 촬영분이면 대략 5분의 1정도를 봤다고 할 수 있다.^^ 꼭 직접 가서 구경해볼만 하지 않은가?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다. 영화의 장면들을 생각하다 보면 눈물이... 나는 정말 울 뻔했다. 더보기
제주도 가면 꼭 가봐야 할 빛의 벙커 반 고흐 2020년 올여름, 가을에 제주도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전시가 있다. 빛의 벙커에서 반 고흐 미디어 아트전을 하고 있다. 빛의 벙커는 몰입력이 뛰어난 미디어 아트전을 자주 선보이는데, 이번에는 반 고흐의 작품들이다.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와 그림들이 시간 순서대로 있는 책들이 나와 있는데, 그런 책들을 미리 보고 간다면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작품들에 대한 반 고흐의 감정들을 배경음악으로 표현했기에, 그림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당시 흘러나오는 음악에 심취하게 될 것 같다. 물론, 꼭 그림에 대해 이해하지 못해도 심취하게 된다. 반 고흐의 그림들은 느낌이 선명하게 나뉘어 전달되게 된다. 영상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영상 촬영하다가 눈에 들어오는 장면들을 보고 있자니.... 더보기
제주도 한림읍에 식사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귀덕 간식 제주도 한림읍에 식사와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귀덕 간식 제주도 한림읍을 지나가 귀덕식이라는 식당에 들렸습니다. 식당이 골목안에 있어서, 네비 찍고 도착했다고 하면 일단 차에 내려서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다닥다닥 붙어 있는 제주도 집들 사이에 있는 귀덕간식 크림 떡볶이? 떡이 찰지고 맛있었다. 빵을 크림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해물라면, 맵지 않고 시원했다. 가장 맛있었던 만두. 만두피가 쫀득하고 안에 있는 즙이 팍 터지는데 ㅎㅎ 귀덕간식에 또 가면 이 만두에 맥주 한잔 하고 싶다. 직접 메뉴판도 만드시고, 그림도 그리시는 식당오너들 귀덕간식의 주소는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8549224 더보기
제주시 이도이동 예산 장수촌 가마솥 설렁탕 제주도에서 지낼 때 자주 갔던 동네의 설렁탕집이다. 아들이 이유식을 끝낸 뒤부터, 이 집 설렁탕을 먹였다. 그만큼 깔끔했고, 정직한 느낌이었다.제주를 떠나고 나서 종종 다시 제주를 찾는다. 3년 만에 다시 찾아갔다. 맛은 3년 전과 같았다. 특히 이 집의 반찬이 너무 마음에 든다.나중에 아들과 함께 다시 찾아가야겠다. 더보기
제주도 애월 숙박 샹그릴라 호텔 샹그릴라 호텔은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등산과 재택근무를 하기 위해 혼자서 제주도에 갔고, 3만 원대에 예약하였다. 혼자라고 말했으나, 이렇게 침대가 2개인 곳을 받았다. 눈에 보이는 곳들은 대부분 깨끗했으나, 침대 밑은 먼지가 수북했다. 공항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이며, 한라산 등산이나 애월/협재 등으로 이동하기엔 좋은 위치였다. 치약은 제공되나, 칫솔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복도에서는 방음이 안 되는 것 같았으나, 방안에서는 조용했다. 이 호텔은 어디에서나 바다가 보이기는 힘든 곳이라서 윈도를 통한 뷰는 예약할 때부터 포기했다. 잠만 자는 것이라면 가성비는 정말 훌륭한 것 같다. 와이파이도 각방마다 AP기기가 있다. 그리고 기분이 나빠질만한 구린 냄새같은것도 없었다. 샹그릴라 호텔 주소.. 더보기
제주도 애월 카페 달자카페 애월의 바다가 보이고 조용한 카페를 찾았는데 달자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달자 카페는 효리네 민박의 여경 손님들이 다녀가면서 방송에 나온 곳이다. 날씨가 흐린 날 찾아가서 사진이 조금 어둡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이렇게 자전거가 도로가에 있는 달자 카페를 볼 수 있다. 달리는 자전거의 준말이라서 자전거 카페일까라는 기대도 하였다. 출입구 오른쪽에 테라스에는 이렇게 외부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1층에서 윈도우를 통해 바라본 달자 카페의 자전거 조형물과 제주도 애월의 바다! 자전거 옆에는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의자가 배치되어 있다. 2층에는 긴 테이블이 있어 10명 이상의 손님들도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테라스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 바다 바람을 느끼며 .. 더보기
제주도 애월 셀프 촬영 스튜디오 카페 브리프 비가 내릴 것 같다는 뉴스에 서둘러서 카페 투어를 계획했다. 이번에는 커피 맛보다는, 색다른 콘텐츠가 있는 카페를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털과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해서 찾는 카페 브리프!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다길래 어떻게 서비스되고 있는지, 인테리어는 어떨지 궁금했다. 내비게이션에 찍고 찾아갔는데, 조금 헤맸다. 높은 위치에 카페의 간판이 있지 않고, 도로 옆이지만 수풀이 있어서 알아볼 수 없었다. 미리 리뷰를 보았기에 잔디밭이 있는 곳이 카페 브리프일 거라 생각하고 앞쪽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음료 주문과 커피를 내리는 곳이 있고, 곳곳에 셀프 인테리어를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셀프로 촬영한 사진을 고를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셀프 촬영 비용이 생각보다.. 더보기
제주도 애월 돈가스집 돈카츠 서황 제주도에서 살았을 때, 맛있다는 돈가스 집을 여러 곳 찾아다녔다. 수요 미식회에 방송되기 전에 수우동의 돈가스를 2번이나 먹었다. 지금의 수우동은 직접 찾아가 예약을 해야만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지인에게 추천 받은 돈가스 집 '돈카츠 서황'을 찾아갔다. 돈카츠 서황도 수우동처럼,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인가 보다. 내가 찾아간 날은 비가 오는 비수기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대기하지 않고 바로 들어가 주문할 수 있었다. 서황 카츠를 주문했다. 모둠 카츠를 주문해서 다 맛보고 싶었으나, 혼자이기도 하고 기본을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른 메뉴에 대한 기대감도 드니깐 기본을 주문했다. 부드럽고, 육즙도 알맞게 나왔다. 그리고 샐러드드레싱이 맛있었다. 음식이 나오는 속도도 빠르다! 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