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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거제도 1박 2일 여행 지난달에 추위를 뚫고 거제도를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보고, 먹은 것들 성공적이었던 것들만 기록해 본다. 별난횟집 대금점 물회가 먹고 싶어서 찾아갔다. 물회만 판매하는 다른 식당도 있었지만, 아이가 있다 보니 다른 음식도 판매하는 별난횟집에 갔다. 내 돈 주고 물회를 사 먹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도심에서 먹는 물회는 싱싱하지 않을 것 같았다. 물회는 시원하게 먹는 거라서 겨울보다는 봄이나 초가을이 딱 좋을 것 같은데.. 아무튼 내 돈 주고 처음 먹은 물회. 맛있었다! 아이에게 줄 고등어구이도 맛있었다. 이쪽 지역이 대체적으로 밑반찬이 별로였는데 이 별난 횟집은 밑반찬도 입에 잘 맞았다. 물회에 김칫국물이 슬러시처럼 들어갔다. 이거 정말 베스트! 시방리 카페 시방리 카페가 뷰맛집이고, 커피도 .. 더보기
제주도 애월 셀프 촬영 스튜디오 카페 브리프 비가 내릴 것 같다는 뉴스에 서둘러서 카페 투어를 계획했다. 이번에는 커피 맛보다는, 색다른 콘텐츠가 있는 카페를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네이버나 다음 등의 포털과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해서 찾는 카페 브리프!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다길래 어떻게 서비스되고 있는지, 인테리어는 어떨지 궁금했다. 내비게이션에 찍고 찾아갔는데, 조금 헤맸다. 높은 위치에 카페의 간판이 있지 않고, 도로 옆이지만 수풀이 있어서 알아볼 수 없었다. 미리 리뷰를 보았기에 잔디밭이 있는 곳이 카페 브리프일 거라 생각하고 앞쪽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음료 주문과 커피를 내리는 곳이 있고, 곳곳에 셀프 인테리어를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셀프로 촬영한 사진을 고를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셀프 촬영 비용이 생각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