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신사역·논현역 직장인 점심 맛집 추천 - 돈카츠점 카토 고급진 비주얼의 수제 돈카츠 정식 한 판!직장인 점심시간, 늘 고민되는 메뉴!이번에 다녀온 곳은 신사역과 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수제 돈카츠 전문점이에요.직장인들 사이에 소문난 곳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 많았어요. 한눈에 보기에도 고퀄리티고기 단면을 보면 바로 느껴지죠?부드럽고 촉촉한 등심카츠는 분홍빛이 살짝 감도는 미디엄 레어 상태로 나왔고,바삭한 튀김옷은 입에 넣자마자 ‘바스락’ 소리가 날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치즈+카츠 = 말해 뭐해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치즈카츠!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자르자마자 쭈욱- 늘어나는 비주얼이 예술이에요.입안에서 치즈가 고기와 함께 녹아드는 감칠맛이 미쳤습니다. 바삭바삭 새우튀김도 강력 추천사이드로 주문한 새우튀김은 크기부터 실.. 더보기 제주도 감성 온실 카페, 한경면의 웨스트그라운 제주도 한경면 드라이브 도중 우연히 들른 카페, 웨스트그라운드(WEST GROUND).외관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단순한 카페 그 이상으로, 온실과 야외 정원을 품고 있어 힐링 그 자체였어요. 한경면에 갔다가 날씨가 더워서 망고빙수로 검색하고 찾아갔어요. 위치와 첫인상콘크리트와 유리로 된 모던한 건축미가 인상적이고, 입구 앞에는 각종 식물 화분들이 줄지어 있어 카페라기보단 작은 식물원을 방문한 느낌이에요.내부로 들어가기 전부터 사진을 몇 장 찍게 될 정도로 감성적이고 깔끔한 공간이었습니다. 야외 정원 & 온실 분위기카페 한쪽은 이렇게 야외 테이블과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요.야자수, 넓게 펼쳐진 잔디,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파라솔 덕분에 햇살 좋은 날엔 바깥에서 커피 마시기 딱 좋습니다.피크닉 온 기분.. 더보기 제주도 한경면 브런치 카페 수리코 독특한 외관과 감각적인 인테리어수리코의 외관은 마치 예술 작품처럼 독특한 구조와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멀리서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내부는 자연 소재를 활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천장과 벽, 가구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테이블은 중앙을 중심으로 원형 형태로 배치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느낌과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합니다. 맛있는 음식과 커피수리코에서는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치킨 샌드위치와 라구 소스 & 포카치아를 주문했는데, 모두 훌륭한 맛을 자랑했습니다.치킨 샌드위치: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과 보라빛 양배추 슬로가 어우러진 샌드위치로, 고소한 번과 은은한 소스가 조화를 이루어 입맛을 사로잡습니다.라구 소스 & 포카치아: 진한 고기 .. 더보기 인생 국밥집 나주 국밥집 천석골 국밥 지금까지 찾은 국밥집중 TOP3 안에 들어가는 곳을 찾았다. 특히, 뼈다귀탕을 먹을 때 국물까지 그렇게 깔끔하게 먹은 적이 없었는데... 이 천석골에서는 국물이 미쳤다. 맛있게 먹을 생각에 국밥 사진을 못 찍었다순대 소 5천원짜리. 양도 적당하고 직접 순대 만드는 것 같다. 당연히 맛도 있음. 허름해 보이지만, 손님으로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국밥집은 보지 못했다. 20대 초중반이 많아 보였다. 로컬 맛집인가 보다.뼈다귀에 붙은 살코기가 매우 부드러웠고, 분리도 잘되었다. 그리고 국물이.. 시원했다. 보통 뼈다귀는 국물이 걸쭉하거나 매콤한데.. 여기는 매워 보였는데 시원하다. 참고로 나는 매운걸 못 먹는다. 매운걸 못 먹는 내가 국물을 이렇게 시원하게 먹을 줄은...사장님들 연.. 더보기 논현역 점심 추천 돈까스 가성비 맛집 소연이네 정성으로 내놓는 돈까스 맛집이다. 점심으로 어디 갈까 하다가 우연히 가게 된 빌딩 지하에서 발견한 소연이네.우선,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음식을 내놓아서 기다리는 여유를 가지고 가야 한다. 통치즈 돈까스다. 이거 말고도 종류가 여러 개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해야 해서 메뉴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다. 양도 적당하고 특히 요구르트와 수프, 빵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식전 수프, 빵이 무료인데 금액은 9,500원이면...가성비가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다 먹은 다음에는 퇴식구에 반납하고 가야한다. 깔끔하게 나오고, 맛도 괜찮고, 가성비도 좋은 이 식당 오래갔으면 좋겠다. 더보기 담양 오리탕 유진정 담양 오리탕집. 오리고기가 많지 않은 게 아쉽지만, 국물이나 미나리 등등 모두 훌륭했던 곳 유진정기본 밑반찬들은 깔끔하고 적당량으로 나온다. 바구니 한 가득 미나리 끌기 직전. 이게 정말 맛있는 국물이 된다.오리 고기는 많지 않지만 부드럽고 맛이 있었다. 그리고 미나리.. 미나리 먹는 맛으로 오리탕을 먹는다고들 한다. 정신없이 미나리를 먹고 나면, 남은 국물에 밥 2 공기 넣어서 볶아 먹는걸 무조건 추천한다. 그렇게 볶아서 국물이 졸아지고 볶음밥처럼 될 때 식혀서 먹어보라. 너무 추천하는 맛이다. 그렇게 볶음밥까지 마저 먹고 나면 배가 부르고, 오리고기가 적어도 괜찮아라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오리탕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기 다녀오고 오리탕 집을 찾아다니게 되었다. 더보기 논현역 삼계탕 맛집 용삼계탕 논현역 근처에 정말 추천하고 싶은 삼계탕집. 점심시간에 가면 아무리 빨리 가도 웨이팅 15분은 해야 하는 곳이다. 저녁에도 운 좋아야 웨이팅 없이... 심지어 1시 이전에 혼자 오는 손님은 안 받는다. 불친절해 보이는 운영정책으로 보일 수 있지만... 아주 친절하다. 반찬 떨어지면 먼저 와서 물어봐주시고, 설명도 차분하게 상세하게 해 주신다. 기다리는 손님 많고 부르는 사람 많아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다. 여기 너무 좋은 게 반계탕을 시켜도 찹쌀 한 공기를 넣어준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양이다. 그리고 영상에 있는 것처럼 나오고 나서 한참동알 보글보글 거리며 끓고 있다. 맛도 너무 좋다. 특히 발골이 기가 막히게 잘된다. 든든한 한 끼를 먹은 느낌.논현역 근처에서 든든하게 먹거나, 해장으로 삼계탕 찾는 .. 더보기 여수 맛집, 뷰 맛집 로스티아 여수에 1박 2일로 또 다녀왔다.4개의 식당을 방문했는데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로스티아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또 창밖이 바로 바다라서 뷰 또한 맛집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커피맛도 묵직하면서 단맛이 나서 참 좋았다.문어 햄버거. 이게 로스티아의 시그니처 같은 느낌. 빵도 맛있었고, 안에 들어간 치즈도 식감이 좋았다. 특히 문어가 너무너무 부드러웠다. 한 번에 입안에 넣고 씹을 때 느껴지는 맛과 식감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나에게는 다소 부담되는 매운맛이었다. 하지만, 감자튀김은 훌륭했다. 식어도 바삭한 느낌이 오래 갔다. 마음에 들었던 딱새우 로제 크림 파스타. 딱새우가 안에도 많이 있었다. (이게 가격은 가장 비쌌다. 2만원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함) 2층에도 자리가 많다. 1층 야외 공간..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