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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

제주도 애월 카페 달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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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의 바다가 보이고 조용한 카페를 찾았는데 달자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달자 카페는 효리네 민박의 여경 손님들이 다녀가면서 방송에 나온 곳이다.

제주도 애월 카페 달자카페

날씨가 흐린 날 찾아가서 사진이 조금 어둡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이렇게 자전거가 도로가에 있는 달자 카페를 볼 수 있다. 달리는 자전거의 준말이라서 자전거 카페일까라는 기대도 하였다.

제주도 애월 카페 달자카페

출입구 오른쪽에 테라스에는 이렇게 외부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제주도 애월 카페 달자카페

제주도 애월 카페 달자카페

1층에서 윈도우를 통해 바라본 달자 카페의 자전거 조형물과 제주도 애월의 바다! 자전거 옆에는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의자가 배치되어 있다.

제주도 애월 카페 달자카페

제주도 애월 카페 달자카페

제주도 애월 카페 달자카페

2층에는 긴 테이블이 있어 10명 이상의 손님들도 앉아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테라스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 바다 바람을 느끼며 앉아 있을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애월 바다는, 평화로워 보였다. 비록 날씨가 흐렸지만..

구석에 앉아서 열심히 일도 하고, 집중이 안될 때는 테라스에 나가서 지인과 통화도 하고... 그렇게 3시간 정도를 달자 카페에서 보냈다. 손님이 많을 때는 2층은 매우 시끄럽다. 노출 천장에 길고 좁은 공간이라 그런 것 같다. 그 소란스러움이 혼자 여행을 간 나에겐 전혀 나쁘지 않았다.

달자카페 주소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594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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