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 햄버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맛집, 뷰 맛집 로스티아 여수에 1박 2일로 또 다녀왔다.4개의 식당을 방문했는데 그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로스티아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또 창밖이 바로 바다라서 뷰 또한 맛집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커피맛도 묵직하면서 단맛이 나서 참 좋았다.문어 햄버거. 이게 로스티아의 시그니처 같은 느낌. 빵도 맛있었고, 안에 들어간 치즈도 식감이 좋았다. 특히 문어가 너무너무 부드러웠다. 한 번에 입안에 넣고 씹을 때 느껴지는 맛과 식감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나에게는 다소 부담되는 매운맛이었다. 하지만, 감자튀김은 훌륭했다. 식어도 바삭한 느낌이 오래 갔다. 마음에 들었던 딱새우 로제 크림 파스타. 딱새우가 안에도 많이 있었다. (이게 가격은 가장 비쌌다. 2만원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함) 2층에도 자리가 많다. 1층 야외 공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