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 역삼역 맛집 대낚식당의 대창덮밥 점심시간에 뭐에 홀린 듯 팀 동료가 간다는 식당에 따라갔다. 홀린 건 대창이었다. 도착해서 보니, 대기하는 인원이 상당했고... 그렇게 40분 기다려서 입장하고 10분 더 기다려서 먹게 되었다. 대창은 많이 부드러웠다. 고추가 내게는 매웠다. 그리고 덮밥소스는 달달함이 강했다. 8명 정도가 갔는데, 음식은 맛있었고 매운 정도로 호불호가 나뉘었다. 다들 그 정도 기다릴 생각으로 또 먹을 거 갈 것 인가에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지금 여름 날씨이기에 걸어가는 것도, 그 대로변에서 기다리는 것도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 손님이 없을 때 다시 방문해서, 맥주 한잔에 먹으면 딱일 것 같다! 대낚식당 : 네이버 리뷰 130 · 생활의달인 665회 store.naver.com 더보기 이전 1 다음